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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종 2017-06-10 06:07:46, Hit : 30
Homepage   http://ijkim.pe.kr
Subject   척 피 니



1997년 세계적인 면세점 CEO의

회계장부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미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 CEO의 이름은 '척 피니'



그는 1988년 미국 경제지에

'부유하고 냉철하고 돈만 아는 억만장자'로

소개됐던 CEO 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회계 장부에는

'뉴욕 컨설팅 회사' 이름으로

15년간 약 2900회의 지출 내역이 있었습니다.



지출된 금액은 총 4조 5천억.

놀랍게도 모두 '기부'에 쓰인 돈이었습니다.



"내가 기부한 것이 밝혀지면 지원을 끊겠다"

-척 피니-

돈만 아는 억만장자로 손가락질 받았던 척 피니.



그는 자신의 재산 99%를

남몰래 모두 기부해오고 있던 겁니다.



"내게 필요한 것보다 많은 돈이 생겼기 때문..

난 돈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 돈이 내 삶을 움직이진 못하죠."

-척 피니-



뒤늦게 밝혀진 그의 선행에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그는 수조 원의 돈을 기부하면서

왜 이름을 밝히지 않았던 걸까요?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그의 어머니는 차가 없어 병원에 못 가는 이웃을

자신의 차에 태우기 위해 일부러 볼일을 만들어

외출했습니다.



"자랑하지 마라"

"받은 이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면

자랑하지 마라"

-척 피니 어머니-



이렇게 그가 기부를 하고도

이름을 숨긴 것은

몸소 선행을 실천한 어머니 때문입니다.



사업수완이 좋아 젊은 나이인 40대에

억만장자에 올랐지만

정작 자신은 본인 명의의 집도,

자동차도 없이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1만4000원짜리 플라스틱 시계를 차고,

식사는 뉴욕의 허름한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비행기도 이코노미 클래스만 탔습니다.




'척은 나의 영웅이고,

빌게이츠의 영웅이다.

그는 모두의 영웅이어야 한다.'

-워렌버핏-



심지어 다른 억만장자들에게도 자선 사업에

동참하기를 적극적으로 권유했습니다.

실제 빌 게이츠 회장의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돈만 내고

끝나는게 압니다.



그들이 자랍할 수 있게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죠."

-척 피니-



그는 200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남아공 등 세계 곳곳의

교육, 과학, 의료, 인권을 위해

매일 100만달러 약 11억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나는 살아 있는 동안

내 자산 전부를

기부할 생각입니다"

-척 피니-



그는 2020년까지 자신이 가진 재산

모두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총 8조 213억원.



"돈은 매력적이지만

그 누구도 한꺼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다."

-척 피니-



그는

"부유한 죽음은 불명예스럽다"는

말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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